안녕하세요! 아진쌤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범대, 교대를 나오지 않아도
학교 선생님 되는 법을
어디서 듣고 오셨는 지
관련해서 문의를
주고 계세요.
특히 IT 시대에
맞게 컴퓨터선생님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요.
컴퓨터교육대학원을 통해
비전공자가 정보교사가
된 후기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OO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여행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오랜 팬데믹 때문에
결국 회사에서
짤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직장만큼은
꼭 정년까지
다닐 수 있는 곳으로
구하자고.
그래서 공시공부를
시작해볼까 하다가
부모님이 학교선생님은
어떠냐고 물어보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대, 사범대는 커녕
고졸이었기 때문에
다시 수능공부를 할 생각에
막막해졌습니다.
그래도 교사라는
단어에 혹시 모를 기대감으로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가
아진쌤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다가
컴퓨터교육대학원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대원을 들었었을 때는
사범대가 아닌데도
된다고? 라는 의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반대학원처럼
석사만 나오는 곳이 아니라
양성과정으로 들어가게 되면
학위는 물론 교원자격증 2급까지
나오기 때문에
이 방향으로 진학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졸이기 때문에
대학교도 아닌 대학원을
말씀하시는 멘토를
의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처럼
고등학교만 나온 사람도
입시없이 4년제 학위를
받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정말로 있었습니다.
어느 분야로 갈 지
오래동안 상담하다가
제가 제일 자신있는
컴퓨터교육대학원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하는
프로그램들은 정말
지겹도록 써왔었거든요.
방향이 정해지니까
그 다음 계획은
일사천리였습니다.
컴퓨터교육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해선
관련 전공으로 학사학위가
있어야하는데
멘토님이
학/점/은/행/제를
추천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입시 없이
대학교과정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긴가민가했었는데
교육부에서 제정한
교육제도로 일반대학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해서
일단 믿고 진행하였고
차질없이 교대원 진학도
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이 추천한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제가 만약 수능을
준비해서 대학에 들어갔으면
4~5년 후에나 졸업할
수 있었던 것을
전 3년만에 학사를 따서
컴퓨터교육대학원
석사까지 받을 수 있었으니
오히려 같은 시간투자 대비
더 메리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3년이 걸렸지만,
이미 대졸자들은
타전공이라는
복수전공제도를
통해 1년 반 안에
취득할 수 있다고 하니
이부분도 큰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가장
크게 메리트를 느낀 건
인강으로 진행된다는 것이였습니다.
백수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 나이먹고
부모님께 용돈받아 살 순 없으니
식당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주간에 일을 하다보니
직접 가서 수업듣는 건
힘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제 사정을
아시고는
집에서는 물론
틈틈히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모바일로 수강 가능한 곳으로
알려주셔서
알바 쉬는 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최대한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컴퓨터교육대학원에
진학하려는 것이다보니
성적이 중요했는데
멘토님이 수업자료를 주시면서
어떻게 활용해야
높은 점수를 받아
더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지
전략도 짜주셔서
꽤 쉽게 진행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주신 교대원 정보와
관련된 카페에 가입해서
면접공부했었네요.
그덕분에 지금은
정보교사 발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 학사과정을 진행한 뒤
컴퓨터교육대학원에 진학하신
한00 학우님의 후기였습니다.
이 학우님처럼
IT 계열에 관심있으신 분,
정년이 보장된 직장을 다니고 싶으신 분,
컴퓨터 선생님, 정보교사 준비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맨투맨 상담을 통해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과정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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