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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포인트 결말 및 줄거리 포함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포인트 결말이 포함 된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요즘 비도 오기 시작하고 더운 날씨를 보니

이제 정말 여름이 다가온 것 같아요.

여러분은 여름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물놀이를 위한 계곡, 바다등도 좋지만

지금은 돌아다니면서 놀기 힘드니

여름을 즐기는 방법 중 공포영화보기 어떠신가요?

저는 잔인한 영화는 잘 못보는데

귀신이 나오는 여화는 즐겨보는 편이라

요즘따라 공포영화보면서 뒹굴거리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시원한 방에서 맥주 한 캔에 간단한 야식을 즐기면서요.




제 잡담으로 빠졌던 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알포인트 결말 포함된 리뷰를 하기전에

간단하게 줄거리 설명을 해드릴게요.

줄거리

이 영화를 쉽게 설명하면 밀리터리 호러?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를 배경으로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서만 살아남았던 혼바우 전투 생존자 최태우 중위는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데요.

하지만 그의 복귀요청은 철회되며 CID 부대장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립니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로미오포인트 작전 지역에서

수색대원들이 지속적인 구조요청을 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그곳에 도착한 병사들은

기묘한 일을 겪게되는데요.

심지어 한 명 한 명 사망하기까지 하는데

모든 사건이 끝난 알포인트 결말을

바로 살펴보면

하나씩 사망 후 마지막에 장영수 병장만 생존해요.




영화 초반 불길한 문구를 발견하고

손에 피를 묻힌 자는 돌아가지 못한다는 말처럼

소대원 중 장병장은 피를 묻히지 않은 자에 속하는데요.

순박한 모습의 그는 가족을 위해 입대한 케이스였는데

다른 부대원은 그렇지 못 했고 한명 한명 다양한 방식으로

귀신에게 당하는데요.

마지막 최중위가 희생해 장병장은 살아남을 수 있었죠.

하지만 이 결말을 납득하기에는

마지막 도착한 구조대는 장병장을 발견하지만

다른 소대원은 시체도 발견할 수 없다하는데요.

그렇다면 밤사이 일어났던 사건들이 과연 진짜일까요?

소대원들은 이미 죽었던것은 아닐지

장병장을 그저 귀신에 홀렸던게 아닐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사실은 이미 다 사망 후 였고

장영수 병장만 생존했다는 결말로

생각할 수 있는거인데요.

때문에 알포인트 결말은 두가지 해석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영화지만

다른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영화라고 생각되는데

꽤 짜릿하게 공포스러운 장면들이 많이 담겨있어요.

오래전에 나온 영화라 어색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충분히 공포감을 즐길 수 있는 영화죠.

영화 초반에 수색지역으로 넘어갈때는 10명이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넘어온 부대원은 9명이었던 점,

세심하게 보면 찾아지는 장면들이 좀 있거든요.

알포인트 결말이 포함된 리뷰글은 이만 마칠게요.

스포포함된 리뷰를 했지만

역시 영화는 직접 감상하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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