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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물고기 이토 준지 만화책 원작 공포 애니메이션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포의 물고기라는

이토 준지 작품 공포 애니메이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 작가는 기괴한 공포물의 만화책

작가로 유명해서 들어보신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작품은 만화책에서 애니메이션화된

작품으로 그래도 원작보다는 보기 편하다는

평이 많은데 그래도 소재부터

물고기에 다리가 달려서 돌아다니면

어떻게 될까? 하는 기괴한 작품이니

취향이 맞는 분들만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요즘같이 더울 때는 괜히 공포물이 땡기는 것 같아요.


여름엔 역시 공포지라는 느낌으로

공포영화를 여름에 개봉하는 경우도 많고요.

사진을 안 가지고 왔지만

공포의 물고기는 정말 말그대로

다리 달린 모습이 징그럽고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마치 거대한 거미처럼 다리가 여러개 달린

보행어들의 습격을 당해

아비규환이 된 일본의 모습이 그려져요.

거대하고 다리가 여러개 달린게 끝이 아니라

악취까지 풍기고 있죠.

심지어 이 보행어에게 상처를 입은

사람은 몸에 이상한 두드러기가 나다

나중에는 가스가 가득차

몸이 부풀어오르기까지하죠.



이토 준지의 만화의 경우

대개 실사판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는데

사실 공포의 물고기를 실사화하기는

너무 힘든 작업이되었을 것 같고

원작을 잘 살리기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만화책에서는 크게 활약하지 못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인공답게 용기있는

여자로 나오는 카오리는

오키나와에서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봉변을 당하는데요.



공포의 물고기에 다리 달린 괴물

보행어가 오키나와를 덮지고

도쿄는 괜찮을 줄 알았지만 전화도중

갑자기 비명과 함께 전화를 끊는

남자친구 '타다시'를 만나기 위해서

도쿄로 향하죠.

그리고 정부는 여전히 대책이 없는 상황에

보행어는 인간으로 바뀌게되며

세상의 끝을 향해 치닫는데요.

과연 보행어들을 모두 없애고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그림이라고 하지만

기괴하고 징그러운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니

취향에 맞는 분만 직접 보시길

추천드리고요.

원래 이 작가는 작품 특유의 인간내면에 있는

공포증을 잘 묘사하고

안전지대가 사라진 곳에 방치되어버린

사람들의 절망감등을 잘 표현해낸 작품 같은데요.

기괴한 공포감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이에요.

그럼 이만 글을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다음에 더욱 알찬 정보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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